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성령은 24일 자신의 SNS에 “내 머리에 하트...아니 쥐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성령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최초로 지난해 개최된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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