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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24)-이스탄불 시장 재선거, 야당 승리

입력
2019.06.24 17:36
수정
2019.06.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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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고선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야당 후보의 당선을 취소하고 실시된 이스탄불 시장 재선거에서 야당이 다시 승리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야당 '공화인민당'(CHP) 의 에크렘 이마모을루 후보가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최고선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야당 후보의 당선을 취소하고 실시된 이스탄불 시장 재선거에서 야당이 다시 승리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야당 '공화인민당'(CHP) 의 에크렘 이마모을루 후보가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만해에서의 유조선 피격, 이란의 미국 무인기(드론) 격추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반전 운동 및 민권 운동 단체들의 연합(ANSWER) 소속 회원들이 이란과의 전쟁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만해에서의 유조선 피격, 이란의 미국 무인기(드론) 격추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반전 운동 및 민권 운동 단체들의 연합(ANSWER) 소속 회원들이 이란과의 전쟁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최대 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에서 상인들이 물건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최대 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에서 상인들이 물건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갈등 등 중동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차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갈등 등 중동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차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태국 치앙라이의 매사이 내 탐루엉 동굴에 고립되었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던 '야생 멧돼지'유소년 축구 클럽 소속 축구선수들이 24일(현지시간) 사고현장 부근에서 극적인 구조 1년을 맞아 열린 불교행사에 참석해 승려들에게 시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태국 치앙라이의 매사이 내 탐루엉 동굴에 고립되었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던 '야생 멧돼지'유소년 축구 클럽 소속 축구선수들이 24일(현지시간) 사고현장 부근에서 극적인 구조 1년을 맞아 열린 불교행사에 참석해 승려들에게 시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에서 23일(현지시간) 다양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유럽연합(EU)의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드레이 바비스 총리 사임 요구 및 신임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지난 4월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인 25만명 운집했으며 이는 1989년 벨벳혁명 이후 최대 규모다. EPA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에서 23일(현지시간) 다양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유럽연합(EU)의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드레이 바비스 총리 사임 요구 및 신임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지난 4월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인 25만명 운집했으며 이는 1989년 벨벳혁명 이후 최대 규모다. EPA 연합뉴스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사당 앞에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반대 시위가 사흘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야당 지지자가 '다음은 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러시아 하원의원 세르게이 가브릴로프가 조지아 의회 의장석에서 러시아어로 연설을 한 것을 계기로 반러 감정에 불을 지폈으며 시위자들은 강경진압에 따른 내무장관 사임 및 선거제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사당 앞에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반대 시위가 사흘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야당 지지자가 '다음은 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러시아 하원의원 세르게이 가브릴로프가 조지아 의회 의장석에서 러시아어로 연설을 한 것을 계기로 반러 감정에 불을 지폈으며 시위자들은 강경진압에 따른 내무장관 사임 및 선거제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모리타니 대통령선거에서 집권당 후보인 무함마드 오울드 가주아니가 승리를 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누악쇼트에서 시민들이 가주아니 후보 선거 포스터 아래에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모리타니 대통령선거에서 집권당 후보인 무함마드 오울드 가주아니가 승리를 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누악쇼트에서 시민들이 가주아니 후보 선거 포스터 아래에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동부 산 후안에서 24일(현지시간) 성요한 축일을 축하하는 '와타와타 축제'가 열려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이 물을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동부 산 후안에서 24일(현지시간) 성요한 축일을 축하하는 '와타와타 축제'가 열려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이 물을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 산 페드로 만리케에서 24일(현지시간) '산후안의 밤'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을 업고 맨발로 불에 달궈진 돌 위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 산 페드로 만리케에서 24일(현지시간) '산후안의 밤'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을 업고 맨발로 불에 달궈진 돌 위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3일(현지시간) 미 외줄타기 명인 닉 왈렌다와 리자나 왈렌다가 고층빌딩 사이에 설치된 외줄을 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3일(현지시간) 미 외줄타기 명인 닉 왈렌다와 리자나 왈렌다가 고층빌딩 사이에 설치된 외줄을 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코디의 파란만장한 하루]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 MBL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 선수가 1회 말 자신이 친 파울볼에 여성 관중이 부상을 당하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으며(사진왼쪽) 부상을 당한 여성 관중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오른쪽 아래) 또 이날 9회초 보안요원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해 벨린저 선수를 향해 달려들고 있는 여성 관중을 제재하고 있다.(오른쪽 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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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3회르 맞는 투르 드 스위스 UCI(국제사이클연맹) 프로 사이클링 대회 마지막날인 23일(현지시간) 이겐 베르날(올론비아, 오른쪽 2번째) 선수 등이 101.5km 마지막 9구간인 누엔펜 고개에서 눈 장벽 사이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83회르 맞는 투르 드 스위스 UCI(국제사이클연맹) 프로 사이클링 대회 마지막날인 23일(현지시간) 이겐 베르날(올론비아, 오른쪽 2번째) 선수 등이 101.5km 마지막 9구간인 누엔펜 고개에서 눈 장벽 사이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4일(현지시간) 학교 졸업을 기념하는 '붉은 돛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네바강 위 폭죽과 붉은 돛을 단 범선을 구경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4일(현지시간) 학교 졸업을 기념하는 '붉은 돛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네바강 위 폭죽과 붉은 돛을 단 범선을 구경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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