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팀(1TEAM) 멤버 루빈이 청량한 컴백을 예고했다.
원팀은 다음 달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JUST)'로의 컴백을 앞두고 24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루빈의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빈은 빨간색 음료를 들고 내츄럴한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레드를 포인트로 감각적인 컬러감을 담아낸 구성은 전반적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루빈은 원팀의 리더로 달콤한 음색과 훈훈한 외모에 부드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 활동에서는 루빈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3월 첫 미니앨범 '헬로!(HELL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습관적 바이브(VIBE)'로 활동한 원팀은 오는 7월 11일 '저스트'로의 컴백 및 7월 10일 첫 번째 미니 팬콘을 앞두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루빈을 시작으로 원팀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원팀은 첫 번째 미니 팬콘에서 '저스트'에 수록될 신곡들을 처음 공개하고,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요계에 확실히 자신들의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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