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엑시트’, 신개념 ‘짠내 폭발’ 재난 액션 영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엑시트’, 신개념 ‘짠내 폭발’ 재난 액션 영화

입력
2019.06.24 10:18
0 0
‘엑시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시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과 임윤아가 주연을 맡은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가 긴박감 넘치는 스틸을 공개했다.

다음달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는 재난 상황에서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엑시트’가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시트’가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상근 감독은 “’엑시트’는 인정받지 못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재능이 위급 상황에서 필살기로 발현되면 어떨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영화”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티저 포스터를 통해 공개되어 회자되고 있는 쓰레기봉투 의상도 실제 영화 의상임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독가스에 맨살이 닿지 않기 위해 제작한 아이디어 의상은 ’엑시트’만의 짠내 폭발 매력을 배가 시킨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