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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7월 20일 규모 넓힌 콘서트…이제 ‘다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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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7월 20일 규모 넓힌 콘서트…이제 ‘다시 여름’

입력
2019.06.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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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7월 20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플라잉이 7월 20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엔플라잉이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7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4(FLY HIGH PROJECT NOTE 4.) 다시,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이다. 엔플라잉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 ‘NOTE 1. 비행’을 시작으로 ‘NOTE 2. ㄹㅇ19’, ‘NOTE 3. 봄이 부시게’ 등을 개최했고, 네 번째 시리즈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엔플라잉은 프로젝트 매 공연마다 공연장을 점차 넓혀가며 탄탄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공연에서는 감성 가득한 따뜻한 봄 기운으로 공연장을 물들였다면, 더 넓은 무대에서 펼쳐질 새로운 공연에서는 ‘다시 여름’이라는 제목에 맞춰 엔플라잉의 장점인 경쾌한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 태국 방콕 공연에 이어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소속사 후배인 서동성이 객원 멤버로서 베이스 연주를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지원한다.

한편 엔플라잉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엔플라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과 ‘봄이 부시게’가 ‘연애기억 조작송’으로 불리면서 큰 사랑을 받았고, 엔플라잉은 대중성을 갖춘 밴드로 존재감을 넓히는 계기를 얻었다.

엔플라잉의 단독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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