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나 핵인싸야”…전매특허 인맥 관리 비결 大방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나 핵인싸야”…전매특허 인맥 관리 비결 大방출

입력
2019.06.23 13:50
0 0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인맥 관리 비법을 전수한다. KBS Joy 제공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인맥 관리 비법을 전수한다. KBS Joy 제공

서장훈이 전무후무한 핵인싸 아우라를 풍긴다.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4회에서는 서장훈이 자신만의 인맥 쌓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인싸(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가 되고 싶은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바로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은 마음에 남들에게 밥을 사주느라 정작 본인은 밥을 굶어 몸이 상했다는 것이다.

이에 보살들은 예상과 정반대인 반응을 보인다. 상담 내내 냉정한 태도로 일관하는가 하면 “너 약간 관종 끼도 있어”라는 거침없는 발언을 던지는 등 고민남의 울분(?)에 찬 고백과 첨예하게 대립하며 양보 없는 단호함을 발산, 보는 이들마저 깜짝 놀라게 하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의혹과 답변을 제시해 살벌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서장훈은 고민남의 궁상맞음에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자신만의 인맥 관리비법을 전수하기까지 이른다.

그가 “엄청 인싸지, 핵인싸!”라는 자부심을 표현, 프로그램 대표 쓴소리꾼 다운 독설과 고생 좀 해본 인생 선배로서의 객관적인 통찰력을 드러내며 고민을 타파한다고 해 과연 그의 특별한 비결이 무엇일지 24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선녀 보살의 역대급 인싸가 되는 비결은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