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이 프리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으로 돌아온 아나운서 김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김환에게 "프리 후 수입이 좋아졌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환은 “프리 선언한지 지금 1년 5개월 됐다,수익은 조금 좋아지긴 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이상하게 전자제품 행사가 많이 들어온다. 청소기부터 건조기까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환은 6년 동안 로또 진행을 하면서 경험에 기반한 자신만의 행운 번호로 "1,11,12,27,32,42, 보너스 번호로 45"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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