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연기자로 전업한 가희가 강렬한 눈빛과 농염한 자태로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을 알렸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어떤 날은 힙하고 싶어. 가희의 헬시라이프’란 제목으로 올린 사진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해안가의 한 선베드에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 가희는 스포티한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한마리 인어처럼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6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은 가희는 현재 발리에 체류중이다. 오는 8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출연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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