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미용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뿔테 안경을 끼고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훈훈한 꽃미남 비주얼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남궁민 나이가 42세라니”, “남궁민 정말 동안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배우 데뷔한 남궁민은 '비열한 거리', '뷰티풀 선데이' 등에 출연했다. 남궁민은 이후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김과장', '조작'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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