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일)
영화 '블랙 호크 다운'. 콜럼비아 픽처스 제공
소말리아 반군 공격에 미군 헬기가 떨어지다

블랙 호크 다운 (EBS 오후 1.05)

1993년 10월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벌어진 미군과 소말리아 반군 간의 전투를 그린 영화. 유엔(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모가디슈로 파견된 미군 정예부대의 임무는 소말리아의 악독한 통치자 아이디드를 생포하고 고통 받는 주민들을 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호송대를 엄호하던 헬기 블랙호크가 아이디드의 반군에 의해 격추된다. 추락한 블랙호크에서 살아남은 대원들은 모가디슈 반군을 상대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저널리스트 마크 보우든의 논픽션 ‘블랙호크다운: 현대전쟁에 관하여’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블레이드 러너’(1982)와 ‘델마와 루이스’(1991), ‘글래디에이터’(2000) 등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했다. 원제 ‘Black Hawk Down’(2001).

KBS '다큐 공감' 한 장면. KBS 제공
“언제나 시민 곁에” 강서소방서 구급대의 숨가쁜 일상

다큐 공감 (KBS1 저녁 8.10)

하루 평균 출동건수 1,533건, 이송환자 969명. 1분에 1번 이상 출동하는 서울 119구급대의 숨가쁜 출동현황이다. 서울에서 가장 바쁜 곳 중 하나인 강서소방서 구급대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구급대는 구조 골든타임 4분을 넘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식사 도중에도 출동 벨이 울리면 반사적으로 일어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5분내 출동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예민해진 시민들을 상대하며 안전까지 책임져야 하기에 구급대의 업무 강도는 굉장히 높다. 그러나 직업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은 누구보다 강하다. 강서소방서 대원들은 완벽한 현장대응을 위해 틈나는 대로 심폐소생술을 연습한다. 응급환자가 아닌데도 생떼를 쓰며 당당하게 구급차를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구급대원들은 항상 환자와 보호자 중심에서 생각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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