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젠다야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젠다야와 관계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주인공 스파이더맨-피터 파커 역을 맡았고, 젠다야는 로맨스 상대역인 MJ로 분한 바 있다. 이후 현지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대해 톰 홀랜드는 “누구와도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며 부인했다. 이어 "나는 관계 중심적인 사람"이라며 "순간적인 타입은 아니다. 그건 내 삶의 방식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오는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프로모션차 내한한다. 전작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세 번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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