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온라인ㆍ6일 홈경기 현장접수
프로축구 K리그1 상주상무축구단이 2019시즌 2차 유니폼 사전주문(프리오더)을 진행한다.
상주상무의 이번 유니폼은 구단 고유 무늬인 카모플라주 패턴에 그라데이션 이중효과 표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상주상무 공식 용품후원사인 켈미코리아와 디자인 스튜디오 인플라톤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유니폼 가격은 6만원이고, 리그 패치는 1만2000원이 추가된다. 이름과 번호는 주문자 희망에 따라 정할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유니폼을 만들 수 있다.
주문은 내달 5일까지 온라인(www.sangjufcshop.com)과 내달 6일 포항과 홈경기가 열리는 상주시민운동장 내 상상파크 MD샵에서 현장 주문을 접수한다.
제작 기간은 주문 후 약 3주정도 소요되며 배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온라인마켓 충성마트((http://www.sangjufcsh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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