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인기 예능 채널 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20일 방송에서 기존 방송 시간대 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후 10시에 편성 방송 하자 시청률이 껑충 상승 하면서 한 시간 앞 당긴 편성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이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청률 (TNMS, 유료가입)은 3.912%를 기록했는데 지난 2월 28일 이후 약 4개월만에 ‘도시어부’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JTBC ‘뉴스룸’ 시청률 3.873%를 제치고 이날 종편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
게스트로는 최근 개봉한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에 출연한 김래원과 최재환이 출연 해 멤버들과 함께 낚시꾼들의 꿈의 여행지 일본 오도열도에서 낚시 솜씨를 뽐냈다.
특히 배우 김래원은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낚시꾼답게 58마리를 잡으며 이날 첫 날부터 총량으로 1등을 차지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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