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뭉쳐야 찬다’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20일 2회 방송에서 재미를 더 해 갔다.
‘어쩌다 FC’ 안정환 감독은 다른 분야의 스포츠에서는 영웅들이지만 축구 룰을 잘 모르고 있는 멤버들의 축구 상식을 테스트 하기 위해 첫 훈련 시작 이전에 골든 벨 시험을 보았다.
간단한 문제지만 멤버들은 문제 내용 자체도 잘 이해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 내었다.
지난 주 첫 방송 전국 시청률 2.9%에서 이날 전국 시청률 (TNMS, 유료가입)이 3.1%로 상승 했다. 수도권에서는 3.5%까지 상승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뭉쳐야 찬다’는 축구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여자 40대 시청률이 4.2%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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