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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한보름- 차선우, 달달한 분위기 투샷! “묘한 기류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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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한보름- 차선우, 달달한 분위기 투샷! “묘한 기류는 무엇?”

입력
2019.06.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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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과 차선우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iHQ제공
한보름과 차선우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iHQ제공

한보름과 차선우가 ‘레벨업’에서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선물한다.

다음달 10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한보름과 차선우는 각각 게임 회사 조이버스터의 기획팀장 신연화와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신입사원 곽한철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신연화(한보름)는 무너져 가는 게임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녀로 변신해 꾸밈없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곽한철(차선우)은 꿈을 찾아 서울로 상경한 인물로 자신의 직장 상사인 안단테(성훈)와 신연화를 사이에 두고 러브라인을 형성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신연화와 곽한철의 투샷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닷가에 나란히 서서 행복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이들 사이에 왠지 모를 편안한 기류와 함께 묘한 설렘이 함께 느껴진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떠한 관계로 발전해 나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공보다는 행복을 추구하는 밝은 성격의 곽한철이 짝사랑하는 신연화의 앞에서는 어떤 순정을 보여줄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불도저와 같은 신연화가 안단테와 곽한철 사이 복잡 미묘한 애정 전선 안에서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 예고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청춘 남녀들의 설레는 로맨스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와 게임 덕후 신연화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레벨업’은 다음달 10일 수요일 11시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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