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또 한번 티켓 파워를 예고했다.
이민우는 오는 7월 20일 오후 3시와 7시 등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해피(HAPPY) M'을 개최한다.
이 공연의 티켓 예매가 정확히 한달 전인 이달 20일 오후 8시 시작된다.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민우의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해피 M'은 특별한 무대와 다양한 팬 이벤트로 누구보다 행복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자는 이민우의 마음이 담긴 팬미팅 타이틀이다.
앞서 이민우는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자신을 상징하는 알파벳 'M' 모양의 초코 케이크가 놓여진 포스터를 공개하며, 생일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 인터파크를 통해 이민우 팬미팅 'HAPPY M'의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며 "이민우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의 팬미팅 '해피 M'은 오는 7월 20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