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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미로예술시장 스테이크집, ‘소떡소떡’ 꼬치 자부심↑“내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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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미로예술시장 스테이크집, ‘소떡소떡’ 꼬치 자부심↑“내가 원조”

입력
2019.06.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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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스테이크집 사장이 ‘소떡’ 꼬치 부심을 밝혔다.SBS 방송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스테이크집 사장이 ‘소떡’ 꼬치 부심을 밝혔다.SBS 방송캡처

미로예술시장 스테이크집 사장이 ‘소떡소떡’ 꼬치 원조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강원도 원주 미로 예술시장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스테이크집을 검증하기 위해 추천 메뉴를 주문했다. 그 가운데 소떡소떡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테이크 집 사장은 메인메뉴는 스테이크지만 소떡소떡꼬치의 원조라며 자신 있어 했다.

실제 스테이크집 사장은 소떡소떡에 대해 “이영자 누님 덕에 이슈가 되기 전부터 제가 주력으로 밀고 있었다. 사진 증거 자료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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