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세 친구의 1인 1피자 먹방 SHOW ‘극찬 릴레이’
알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세 친구의 1인 1피자 먹방 SHOW ‘극찬 릴레이’

입력
2019.06.19 23:55
0 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델란드 친구들이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MBC 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델란드 친구들이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MBC 에브리원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친구들이 이탈리아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3인방의 1인 1피자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네덜란드 3인방은 점심을 먹기 위해 피자를 파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친구들이 한국에서 피자를 찾은 이유는 몸이 좋지 않은 레네를 위해서였는데.

사실 레네는 전날 무리한 산행으로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던 것. 오전 일정 후 컨디션 회복을 위해 숙소로 돌아와 휴식 시간을 가졌지만 레네는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걱정된 야스퍼는 레네가 좋아할만한 음식을 검색하다 이탈리아 피자를 판매하는 식당을 찾아냈다. 취향에 딱 맞는 메뉴 선정에 레네는 “피자 레츠 고”라고 말하며 흔쾌히 몸을 일으켰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들어선 친구들은 “피자, 무조건 피자”, “여기 보니까 다 맛있어 보여”라고 말하며 오랜만의 양식 메뉴에 들떴다. 친구들은 1인 1피자를 주문한 후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식전 빵을 먹기 시작했다. 빵 한입을 베어 물었을 때 주문한 피자가 나오자 친구들은 “벌써 다 만들었다고?”, “진짜 빠르다. 네덜란드는 보통 15분은 기다려야 하잖아.”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피자가 나오자 그동안 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했던 레네는 “피자 맛있어! 여기 진짜 괜찮은 곳이야”라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폭풍 먹방을 보였다. 다른 두 친구 역시 “맛 진짜 좋다.”, “맛있어, 우리가 아는 맛이야.”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식사에 피자를 모두 해치웠다는 후문.

한편 네덜란드 3인방의 1인 1피자 먹방은 2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