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가 실시간 검색어 2위를 차지했다.
에버글로우의 첫 완전체 예능 tvN ‘수미네 반찬’이 19일 방송됨과 동시에 각종 뉴스와 커뮤니티는 물론 실시간 검색어 2위를 석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작전 부대 중 하나인 칠곡대대 50사단을 찾아 150인분의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고, 유해를 발굴하는 현장을 찾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병들이 에버글로우를 잘 쳐다보지도 못하고 “예쁘다”를 연발함은 물론 “힘든 군생활은 걸그룹을 보면서 버틴다. 에버글로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등 새로운 군통령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첫 완전체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에버글로우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