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19 미스코리아] 꼿꼿하고 우아하게! ‘왕관 향해 런웨이 걸어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19 미스코리아] 꼿꼿하고 우아하게! ‘왕관 향해 런웨이 걸어요’

입력
2019.06.18 18:33
수정
2019.06.18 19:37
0 0
17일 오전 경기 김포시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찾은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
17일 오전 경기 김포시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찾은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

‘2019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모델 본능을 과시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본선 진출자들은 지난 16일부터 이틀 간 워킹 교육, 프로필 촬영, 김포국제조각공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초보 모델로 거듭났다.

16일 오후 경기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워킹 및 포즈 수업을 받는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
16일 오후 경기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워킹 및 포즈 수업을 받는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

지난 16일 오후에는 워킹 및 포즈 수업이 진행됐다. 에스팀 모델 아카데미(이스튜디오)의 전문가들이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을 찾아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자세와 걸음걸이를 설명했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큰 키와 몸매를 가장 예쁘게 표현하기 위해 의미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17일 오전 경기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이 캐주얼 프로필 촬영을 찍고 있다.
17일 오전 경기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이 캐주얼 프로필 촬영을 찍고 있다.

그 실력을 17일 오전 경기 김포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진행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주얼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마음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큰 조명 앞에서도 떨리는 기색 없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본선 진출자들은 자신의 결과물들을 직접 확인하면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을 어필할 기회를 살리기도 했다.

17일 오전 경기 김포시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찾은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이 김포시 관계자,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7일 오전 경기 김포시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찾은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이 김포시 관계자,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김포시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들과 함께 김포국제조각공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제대로 활용하며 또 하나의 예쁜 사진을 남겼다. 계단을 오르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손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한층 여유로워진 본선 진출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오전 경기 김포시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찾은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
17일 오전 경기 김포시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찾은 2019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기본적인 코디에도 예비 ‘국가대표 미인’다운 아우라가 느껴졌다. 공원에서 얻는 편안한 마음가짐이 각양각색의 포즈를 만들었고, 여기에는 이들의 개성이 잘 나타났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무더운 날씨를 잊을 만큼 싱그러운 분위기와 함께 사진 한 장으로도 자신의 존재감과 매력을 맘껏 뽐냈다.

한편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사진 |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