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17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처음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크게 상승 하면서 2개월만에 1부, 2부 모두 시청률 5%대를 돌파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전국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모두 5%대를 돌파하며 1부 5.1%, 2부 5.3%를 기록 했는데 동시간대 KBS2 ‘안녕하세요’ 1부 4.1%, 2부 4.2% 보다 높은 시청률로 또 종편 인기 예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2.0% 과 큰 폭의 시청률 차이를 만들면서 가볍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초대로 ‘동상이몽 2’ 방송에 출연 했는데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50년 부부 생활을 이야기했다.
특히 라이머는 평생 꿈꿔왔던 최불암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식사 시간 내내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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