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주일 예배. 하루도 못 쉬고 일하면서 애들과 시간 보내주는 기특한 남편. 하씨들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만삭에도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청초한 미소는 더욱 눈길이 간다.
별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12월 32일’로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다음 달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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