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과 열애중인 모델 전선혜가 미모를 뽐냈다.
전선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요즘 어플 너무 좋아. 메이크업 한 것 같아요. 더워지니 다시 숏컷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선혜는 뽀얀 피부에 베이비페이스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선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권은 "사실 예전에 군 입대 전에 결혼하기로 계획했다"면서 "서른살까지는 여유가 있었는데 병역법이 바뀐 이후 내년까지는 군대에 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유권은 "그래서 결혼을 하고 군대를 가야 하는지 아니면 다녀와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됐을 때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전선혜와의 결혼에 대해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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