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아가 다양한 색깔을 담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에서 박수아는 한층 성숙해진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살구색 쉬폰 드레스를 입은 박수아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원피스나 수트, 셔츠 등을 긴 팔다리로 멋지게 소화한 그는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이날 박수아는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줬으며,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수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17’ 이후 jtbc 앱드라마 ‘김슬기천재’에 출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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