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오창석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손바닥을 펴고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날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오창석은 KBS2 일일 드라마 ‘태양의계절’에서 윤소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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