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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비아이 구매 의혹 LSD, “중독되면 사람이 괴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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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비아이 구매 의혹 LSD, “중독되면 사람이 괴물로 보인다”

입력
2019.06.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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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가 의혹 받고 있는 약물 LSD에 대해 밝혀졌다. KBS2 방송 캡쳐
가수 비아이가 의혹 받고 있는 약물 LSD에 대해 밝혀졌다. KBS2 방송 캡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구입했다고 의혹 받고 있는 약물에 대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에 대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14일 양현석이 공식적으로 대표직에서 사퇴를 전했다.

이어 비아이가 의혹을 받고 있는 약물 LSD에 대해서 전문가는 "중독이 됐을 경우 사람이 괴물로 보이고, 거리의 차가 차로 안 보인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규제된 약물"이라고 밝혔다.

LSD는 종이 또는 사탕 형태의 마약이다. 극소량만으로도 강력한 환각 현상을 일으키는 마약제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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