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최근 근황 보니? ‘몰라보게 변한 훈남 비주얼’

류담이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류담 SNS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엘베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너무나도 몰라보게 변한 훈남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담은 최근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로 40kg 감량 성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최근 새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변신했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