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고맙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여전히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김희선은 1993년 데뷔한 이후 '공룡선생', '프로포즈', '미스터Q', '슬픈 연가', '참 좋은 시절', '앵그리맘', '품위있는 그녀', '와니와 준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희선은 지난 2008년 세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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