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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실현 통해 국민도시락 반열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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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실현 통해 국민도시락 반열에 등극

입력
2019.06.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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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도시락 전문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의 운영사 (주)한솥(회장 이영덕)이 ESG 경영으로 또 한 번의 혁신에 나선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대한 기여도와 기업의 도덕성을 통해 투명성을 제고하는 경영이다.

국내엔 아직 생소하지만 한솥도시락은 창업 때부터 ESG 경영을 실천, 파괴적 혁신으로 가맹점,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고객최우선주의 원칙을 지켜왔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 ‘윤리경영을 고수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기업문화를 구축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회사의 온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가장 과학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한국적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성공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달 신메뉴 출시로 ‘작지만 강한 혁신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엔 버터간장 스크램블, 갈비치킨마요, 허니버터 치킨마요, 마라치킨마요 등 투자비용이 높은 한정판 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을 고수하며 최고의 가심비, 높은 고객만족도로 대체 불가한 국민도시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영덕 회장은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시스템과 자동주문 키오스크를 구축 중”이라고 말하며, “IT 기술을 적극 도입해 푸드테크 혁신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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