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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료복지 확대로 사회적 나눔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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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료복지 확대로 사회적 나눔 가치 확산

입력
2019.06.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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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이 최근 준공을 마친 베트남 푸토성 ‘다이안씨젠 보건소’를 기반으로 베트남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 복지를 위한 선봉에 나선다.

재단의 지원으로 새 건물에 최신 의료시설을 구비한 ‘다이안씨젠 보건소’가 문을 엶으로써 3,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이 향상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된 베트남 ‘농짱씨젠 보건소’에 이어 ‘다이안씨젠 보건소’의 개소는 나눔의 가치 실현 및 확산에 대한 씨젠의료재단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씨젠의료재단은 국내 질병검사 분야에서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며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첨단 분자진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하루 만에 검사결과를 보고하는 ‘One-day 검사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고 4,000여 가지의 질병검사 서비스를 전국 각 기관 및 기업, 연구소 등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씨젠의료재단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친절&청결’ 활동은 재단이 추구해온 품질경영과 정도경영의 내실을 강화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고, 일선 병·의원에도 긍정적 효과가 파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종기 이사장은 “검사품질의 완벽을 추구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나눔의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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