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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룸’ 솔빈, ‘팔꿈치 착색’ 고민 토로

입력
2019.06.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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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JTBC4 방송 캡처
솔빈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JTBC4 방송 캡처

라붐 솔빈이 ‘뷰티룸’에서 ‘의욕 충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뷰티룸’ 마지막회는 ‘페스티벌 뷰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인싸/뷰티템 코너'에서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출연해 페스티벌 뷰티템으로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Y존 에센스 와이센스를 소개했다.

김미란 교수는 "여름철 습한 날씨와 타이트한 옷차림, 페스티벌에서 화장실을 참아야 하는 환경적 조건들로 인해 Y존 관리는 필수적"이라면서 "Y존 외에 겨드랑이, 팔꿈치, 비키니라인 등에 바르면 피부톤 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뷰티룸 MC 솔빈은 와이센스를 팔꿈치에 직접 테스트를 해보겠다고 나서며 열혈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춤을 추다 보면 무릎이 땅에 닿아 착색이 많이 되어 고민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뷰티룸'은 아이돌 스타와 셀럽들이 직접 자신의 뷰티 팁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뷰티 토크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일 종영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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