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곽정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집에서 똥머리하고 끝도없는 기말 리포트를 쓰고 있지만 사진만은 즐겁게! 걸크러시 끝판 왕 꽉언니는 그럼 이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정은은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행복한 미소는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곽정은은 2008년 결혼 후 성격차이로 2009년 이혼했다.
곽정은은 2002년부터 약 13년 동안 코스모폴리탄 등의 매거진에서 기자 겸 연애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2013년 JTBC '마녀사냥' 출연을 계기로 연애 전문가 겸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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