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자체발광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상큼한 미소에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2010년 수지는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막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수지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KBS2 '드림하이', 영화 '건축학개론' 등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사전제작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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