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김사랑의 소멸할 것 같은 작은얼굴에 독보적인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김사랑 정말 그냥 여신”, “너무 예쁘다 김사랑”, “빨리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어요”, “얼굴 정말 작다 어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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