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옥찐이 화제다.
최근 응옥찐은 화끈한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국제 영화제에 참여해 처벌위기에 놓였다.
베트남의 ‘공공 예절 법’에 따르면 공공 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을 경우 벌금형을 받을 수 있어, 응옥 티엔 장관은 ‘공공 예절 법’에 따라 응옥찐을 조사하라고 밝혀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응옥찐은 유명 연예인답게 237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SNS에는 2천 여장 가까이 되는 게시물이 게재돼 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그의 화려한 일상이 공개돼 있다. 특히 몸매를 과시하는 노출 있는 옷들을 즐겨 입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응옥찐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1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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