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의학 통합 암 치료하는 소람한방병원, 삼성중앙역 인근에 신관 오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의학 통합 암 치료하는 소람한방병원, 삼성중앙역 인근에 신관 오픈

입력
2019.06.10 19:18
0 0
소람한방병원 신관
소람한방병원 신관

소람한방병원(원장 성신)이 10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본관에서 70m 떨어진 거리에 신관을 새로 열었다.

한의학•의학 통합 면역 암 치료를 시행하는 소람한방병원의 신관은 지상 16층 지하 5층 규모로, 1층에는 환자와 가족, 내원객을 위한 라운지와 카페, 도서관이 있고, 2층에는 의학 치료만 받고자 하는 환자를 위한 센터를 운영한다.

3~4층은 외래진료실, 5층은 환자를 위한 휴식 공간, 6~15층은 입원병동이다. 16층은 공기정화식물로 가득한 100평대 실내 숲을 조성, 숲속 쉼터를 비롯한 산소방, 게르마늄방 등이 운영된다.

2층 고주파온열암치료센터에는 BSD-2000 고주파기기 등 8대의 고주파 치료 장비를 갖췄다. 5층은 오롯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위한 환자 전용 휴식공간이다. 건강요리교육실, 미용/뷰티 클리닉, 미술심리 치료실을 갖췄다.

성신 소람한방병원 원장은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더 쾌적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