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지구촌 오늘(190610)-시나붕 화산 다시 분화

입력
2019.06.10 17:26
수정
2019.06.10 17:56
0 0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카반자헤에서 9일(현지시간) 아기를 안은 한 남성이 시나붕 화산에서 화산재와 연기가 분출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400년만인 지난 2010년부터 간헐적으로 깨어나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나붕 화산은 인도네시아에서 있는 120여개 이상의 활화산 중 하나며 이날 분출된 화산재는 산정상에서 7km까지 치솟았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카반자헤에서 9일(현지시간) 아기를 안은 한 남성이 시나붕 화산에서 화산재와 연기가 분출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400년만인 지난 2010년부터 간헐적으로 깨어나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나붕 화산은 인도네시아에서 있는 120여개 이상의 활화산 중 하나며 이날 분출된 화산재는 산정상에서 7km까지 치솟았다. AP 연합뉴스
저속 촬영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고 있다. '범죄인 인도 법안'은 중국과 대만, 마카오 등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도 범죄인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시위대는 인권운동가나 반체제 인사가 중국 본토로 송환되는 데 악용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대 규모였으며 캐나다를 비롯한 전세계 12개국가와 지역 29개 도시에서도 연대 집회가 열렸다. AP 연합뉴스
저속 촬영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고 있다. '범죄인 인도 법안'은 중국과 대만, 마카오 등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도 범죄인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시위대는 인권운동가나 반체제 인사가 중국 본토로 송환되는 데 악용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대 규모였으며 캐나다를 비롯한 전세계 12개국가와 지역 29개 도시에서도 연대 집회가 열렸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정부가 지난 2월 국제구호물자 반입을 막기 위해 폐쇄했던 콜롬비아와의 국경을 재개방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생필품, 의약품 등을 구입하기 위해 국경을 넘으려는 시민들이 샌안토니오 델 타치라의 시몬 볼리바르 인터네셔널 브리지에서 국경을 막기 위해 세워놓은 컨테이너 장벽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정부가 지난 2월 국제구호물자 반입을 막기 위해 폐쇄했던 콜롬비아와의 국경을 재개방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생필품, 의약품 등을 구입하기 위해 국경을 넘으려는 시민들이 샌안토니오 델 타치라의 시몬 볼리바르 인터네셔널 브리지에서 국경을 막기 위해 세워놓은 컨테이너 장벽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9일(현지시간)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 중 한 시위자가 바리케이드용으로 쌓아 불태우고 있는 타이어를 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9일(현지시간)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 중 한 시위자가 바리케이드용으로 쌓아 불태우고 있는 타이어를 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동부 케손시에서 10일(현지시간) '2019 미스 필리핀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가지니 가나도스가 2018년 미스 유니버스 가트리오나 그레이(오른쪽) 로부터 받은 왕관이 떨어지자 깜짝 놀라고 있다. 가나도스는 2019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동부 케손시에서 10일(현지시간) '2019 미스 필리핀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가지니 가나도스가 2018년 미스 유니버스 가트리오나 그레이(오른쪽) 로부터 받은 왕관이 떨어지자 깜짝 놀라고 있다. 가나도스는 2019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2위)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4위)을 3-1로 누르고 우승을 한 후 두 팔을 들어올린 채 기뻐하고 있다.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프랑스 오픈 통산 12번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로이터 연합뉴스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2위)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4위)을 3-1로 누르고 우승을 한 후 두 팔을 들어올린 채 기뻐하고 있다.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프랑스 오픈 통산 12번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9일(현지시간) 마이크로 소프트 X-Box E3 브리핑에서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과 '레고 스피드 챔피언' 발표 중 무대 위에 레고로 만든 실물크기의 스포츠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일~13일까지 열리는 전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E3) 2019'를 앞두고 열렸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9일(현지시간) 마이크로 소프트 X-Box E3 브리핑에서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과 '레고 스피드 챔피언' 발표 중 무대 위에 레고로 만든 실물크기의 스포츠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일~13일까지 열리는 전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E3) 2019'를 앞두고 열렸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라비에라에서 9일(현지시간)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D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기를 앞두고 한 축구팬이 텅 빈 관중석에 홀로 앉아 있다. 지난 7일 개막한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은파리, 니스, 랭스, 몽펠리에 등을 비롯한 프랑스 주요 9개 도시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라비에라에서 9일(현지시간)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D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기를 앞두고 한 축구팬이 텅 빈 관중석에 홀로 앉아 있다. 지난 7일 개막한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은파리, 니스, 랭스, 몽펠리에 등을 비롯한 프랑스 주요 9개 도시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