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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인 추정 여성 시신 수습” 이번엔 하류 22km 지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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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인 추정 여성 시신 수습” 이번엔 하류 22km 지점서

입력
2019.06.0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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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다리 인근에서 한국-헝가리 합동 요원들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부다페스트=AP 연합뉴스
8일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다리 인근에서 한국-헝가리 합동 요원들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부다페스트=AP 연합뉴스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실종자로 보이는 여성 시신 1구가 또 수습됐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8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사고현장에서 약 22km 떨어진 이르드 지점에서 이번 사고 관련 한국인일 가능성이 높은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신속대응팀은 헝가리 경찰이 시신을 수습해 신원확인중이라고 덧붙였다.

6일 오후 6시25분 사고 관련 헝가리인 실종 선원의 시신이 수습된 이후 약 48시간만에 수습된 시신이 사고 희생자로 확인되는 경우 8일 오후 7시 현재 희생자는 사망 20명(한국인 19명 헝가리인 1명) 실종 8명(한국인 7명 헝가리인 1명)이다. 생존자 수는 변함 없이 7명인 상태다.

부다페스트=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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