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신랑님” 차예련, 남편 주상욱과 촬영장에서 달달한 모습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차예련 SNS

배우 차예련이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신랑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드라마 ‘퍼퓸’ 촬영장에서 남편 주상욱이 보내온 간식 차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 부부의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차예련이 출연중인 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