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홍석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중국vs중국'을 주제로 강래연, 김호영, 이현, 그룹 펜타곤 홍석, 래퍼 딘딘, 유재환이 게스트로 가수 차오루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은 톈진에서 능숙한 중국어에 유명 관광지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특히 홍석은 "이 곳은 빙산의 일각이다. 택시비도 베이징보다 저렴하고 곳곳을 둘러보면 유럽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나만 믿고 와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석은 택시를 타서 관광지에 대해 남다른 지식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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