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준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아들 손주안과 함께 한강 캠핑! 작품 때문에 수염 기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준호는 귀여운 붕어빵 아들 손주안과 함께 다정한 부자지간의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손준호의 훈훈한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김소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2010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손준호는 '삼총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팬텀'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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