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노랑 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노란색 볼터치를 한 채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아가아가한 베이비 페이스는 더욱 눈길이 간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막내로 데뷔한 혜리는 2014년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잘 먹는 씩씩한 소녀'로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듬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남편 찾기의 주인공 성덕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혜리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미쓰리’를 확정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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