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창민이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언급했다.
이창민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응원 해주시는 우리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창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방송을 캡쳐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멋졌어요 역시 보컬강자”, “이창민 오빠 축하해요”, “이창민 보이스 너무 좋아. 불후의 명곡 우승 축하 드려요”등 수많은 축하를 보냈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데뷔 11년 차답게 작사, 작곡을 비롯해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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