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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 포스”…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역대급 블랙스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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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 포스”…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역대급 블랙스완 변신

입력
2019.06.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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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가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KBS2 제공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가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KBS2 제공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가 강렬한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7일 KBS2 ‘단, 하나의 사랑’ 측은 금니나 역으로 출연 중인 김보미가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스완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김보미의 강렬한 모습들이 담겼다. 남다른 자태 속에서 표정과 동작들은 물론, 카리스마와 무용 실력까지 모든 면을 완벽하게 준비한 김보미의 열정이 엿보인다. 

김보미는 단 한 장면을 위해 많은 시간을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신의 전공이었던 발레를 다시 연습해 나가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캐릭터에 십분 발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보미의 노력 덕분에 '단, 하나의 사랑' 첫 회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으로 손꼽혔던 '백조의 호수' 공연 장면은 더욱 완성도 높게 그려질 수 있었다.  

한편, 김보미가 출연하는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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