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 출신 홍은기가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은기의 한 측근은 5일 본지에 "홍은기가 최근 전 소속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독자 활동 중이다. 현재 홍은기는 유튜브 운영 및 일본 팬미팅을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주목 받은 홍은기는 이후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 멤버로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레인즈가 지난해 10월을 끝으로 1년여의 활동을 마친 이후 홍은기를 비롯한 레인즈 출신 멤버들은 각자의 재능과 장기를 살린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은기는 최근 유튜브 채널 '매일이 은기하다'를 개설해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올리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근황과 매력을 알리면서 혼자서도 알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튜브 채널과 일본 팬미팅 준비로 독자 활동을 풍성하게 꾸려가고 있는 홍은기가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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