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매일 9시 30분. 더 더워지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낯에도 자체발광 여신미모 공블리의 모습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차기작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연인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헤어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과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의 연애담을 그린 영화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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