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솔비가 화가로서의 수입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솔비의 연예인이 아닌 아티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솔비는 “미술로 번 돈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전시를 안 하는데 돈을 어떻게 버냐. 화가로서의 수입은 0원이다”고 말했다.
특히 솔비는 “연예인으로 번 돈을 다 미술에 쓰는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솔비는 전성기 시절 가짜 음란 동영상 논란에 휘말리며 데뷔 3년 만에 슬럼프를 겪은 사연을 고백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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