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베이비페이스에 인형 같은 수지의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수지는 오는 9월 SBS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뒤, 노래와 연기 활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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