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여에스더가 사업 매출 500억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성주는 “여에스더의 유산균 사업이 대박 나서 연 매출이 500억, 누적 매출이 2,000억이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
홍혜걸은 “움직이는 캐시카우다. 금이야 옥이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에스더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오랜 세월 열심히 전문가로서 대장 건강에 관심 가져온 건 맞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운빨이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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