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영화 ‘소리도 없이’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할 전망이다.
3일 오후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아인은 최근 영화 ‘소리도 없이’의 출연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 협의 중이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을 뒤치다꺼리 하며 살아가는 두 남자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홍의정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는다. 홍 감독은 단편영화 ‘서식지’를 통해 주목 받은 신인감독이다.
‘소리도 없이’는 내달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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